통일소망선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통일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제6기 북한선교학교를 개최한다. 이는 동남아북한선교복음센터에서 진행되는 사역자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동남아 북한선교복음센터에서는 이미 10여명의 탈북자들의 양육이 시작됐다. 제3국으로 넘어오는 탈북자들을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는 차량도 확보된 상태다. 기간은 2월18일~5월13일이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20분 열방샘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부흥한국대표 고형원, 북한정의연대 대표 정베드로, 통일부하나원하나교회 이승재 목사, 부산장대현교회 임창호 목사, 통일소망선교회 이빌립 대표 등 다양한 사역자로 구성돼 있다. 통일을 준비하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문의: 010-2836-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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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stori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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