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 주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컨퍼런스

기독교통일학회, 온누리교회 통일위원회, 한반도평화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제1회 복음-평화-통일 컨퍼런스가 22~23일 온누리교회(양재) 화평홀에서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을 주제로 열린다. 22일(금) 오후엔 손봉호 서울대 서울대 명예교수가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현재)’을, 저녁에는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통일로 향하는 길(미래)’를 각각 기조강연으로 발표한다.

이 밖에도 주도홍 전 백석대 부총장이 ‘기독교와 북한정권의 변화와 용서’를, 황의서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독일통일에서 본 한국교회의 과제’를, 하충엽 숭실대 교수가 ‘케노시스 복음통일론’을, 안인섭 총신대 교수가 ‘역사를 통해 바라보는 교회의 통일의 길’을 각각 발표한다. 23일(토) 오전에도 발표가 이어진다. 김흥국 하림그룹 회장이 ‘북한 식량문제와 해결방안’을, 김병연 서울대 교수가 ‘남북경협과 경제통합’을, 지형은 남북나눔 이사장이 ‘평화의 상상력과 교회의 길’을 각각 발표한다. 현장등록은 2만원, 11월 15일까지 사전등록은 1만원이다(문의: 02-744-7109).

윤영관 교수,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일산은혜교회 특강

윤영관 서울대 교수(전 외교통상부장관)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주제로 일산은혜교회(강경민 목사)에서 특강을 한다. 오는 24일(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특강은 교회 창립 24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에너지 정책과 남북에너지 협력 가능성’ 주제 열린통일강좌

대한석탄공사와 강원대 통일강원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열린통일강좌가 ‘에너지 정책과 남북에너지 협력 가능성’을 주제로 오는 25일(월) 오후 4시 대한석탄공사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사는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다(문의: 033-250-8031~2).

‘한반도 정세: 2019년 평가와 2020년 전망’ IFES 통일전략포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한반도 정세: 2019년 평가와 2020년 전망’을 주제로 IFES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8일(목) 오전 9시 40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2019년 평가 및 2020년 전망’과 관련 북미관계를 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가, 남북관계를 이제훈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북한 내부 정세를 장용훈 연합뉴스 한반도부장이 각각 발표한다. 이어서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구자룡 동아일보 논설위원, 안정식 SBS 북한전문기자가 지정토론을, 이상만 조진구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일반 토론을 벌인다.

남북물류포럼 창립 15주년 기념 공동조찬포럼

북물류포럼이 창립 15주년 기념 공동조찬포럼을 연다. 오는 28일(목) 오전 7시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열리는 이번 조찬포럼에서는 ‘이제는 나진 선봉이다: 나진선봉 개발 잠재력 평가’를 최예서 서울기독교대학원 브레인상담연구소 연구원이, ‘남북물류포럼: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를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이 각각 발표를 한다. 김은종 전 경상남도개발공사 사장, 이정환 GSnJ 이사장, 최재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감리위원은 토론과 제언을 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010-3295-6427 또는 korealofo@naver.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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