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북한
북한 "오늘 9시부터 모든 남북통신연락선 복원"
28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이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9.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은 4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뜻에 따라 이날 9시부터 모든 남북통신연락선들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남조선 당국은 북남(남북)통신연락선의 재가동 의미를 깊이 새기고 북남관계를 수습하며 앞으로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는 데서 선결되여야 할 중대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발표했다.

신문은 이번 조치는 김 총비서가 지난달 29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현 북남(남북)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한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단절되어 있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할 데 대한 의사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북 통신선은 작년 6월 북한이 남측 탈북민 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사실을 문제 삼으며 일방적으로 단절됐다가 지난 7월27일 남북 정상 간 합의에 따라 13개월 만에 복구됐다. 그러나 북한이 재차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해 '무응답'하며 복원 2주 만인 8월10일 오후부터 불통인 상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